캔자스 여성, 세 차례의 재심 끝에 이중 살인으로 유죄 판결 받아

2002년 토피카의 카렌 하크네스(Karen Harkness)의 집에서 총격을 당한 마이크 시스코(Mike Sisco)와 그의 여자친구 카렌 하크네스. 당국은 이를 정열적 범죄로 여겼다. 하크네스는 숨졌고 시스코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시스코의 딸 쉬아나(Sheanna)는 이 사건이 그녀의 어머니인 다나 챈들러(Dana Chandler)의 소행임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 차례의 재판 끝에 챈들러는 이중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챈들러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50세 이후 수감될 전망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