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음악가들, 미국이 비자를 정지했다며 캘리포니아 공연 취소

멕시코 출신의 인기 그룹인 그룹 포르메(Grupo Firme)가 미국이 비자를 정지했다며 캘리포니아 공연을 취소했다. 이 소식은 텍사스 국경에 있는 Reynosa에서 5명의 멕시코 음악가들의 시신이 발견된 후 2일 만에 전해졌다. 이들 음악가들은 Reynosa에서 공연을 마친 뒤 텍사스로 가는 도중 납치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그룹 포르메는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게 비자 문제로 인해 공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