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술을 움직이는 순수한 석영을 보유한 북캐롤라이나 마을

북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인 스프루스 파인은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석영이 존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고향이 세계 곳곳의 기술에 사용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채광 전통과 석영 사업은 마을의 중요한 소득원이자 문화적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의 지리적 긴장과 미국의 국내 정치적 변화로 인해 이들의 사업이 위협받고 있다. 미네소타주에서의 새로운 채광법과 중국과의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해 스프루스 파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북캐롤라이나 주변 지역의 경제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프루스 파인의 상황이 계속 주목받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