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한 작은 마을, 트럼프를 열렬히 지지했지만 캐롤이 체포되자 변화가 시작되다

미주리 주의 작은 마을인 케넷에서 운영되는 존스 와플 앤팬케이크 하우스의 소유자인 캐롤 휘는 20년간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가 체포되어 홍콩으로 강제송환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를 열렬히 지지했던 이 마을이 캐롤의 사건을 계기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미주리의 이민 문제와 공화당과 민주당의 입장 차이를 다시금 논의하게 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