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론, 아내와의 화제 영상을 ‘농담’으로 일축, 디스인포메이션 주장이 역효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맥론의 부인 브리짓 맥론이 그를 밀어내는 장면이 담긴 화제의 영상이 공유되었지만, 맥론 대통령의 사무실은 이를 부부 간의 장난으로 해석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영상이 프로러시아 디스인포메이션의 일환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이 영상은 러시아의 반프랑스 캠페인의 한 부분으로 소셜 미디어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론 대통령은 이 영상을 통해 어떤 정치적 메시지도 전달하려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