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센트, 전 직원 집 압류 허가 받아 뒤 이어 디디 조롱

미국의 래퍼 50센트가 전 직원이 그의 코냑과 샴페인 회사인 Sire Spirits에서 남용한 문제에 대한 합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집을 압류할 수 있는 법원의 허가를 받았다. 이 사건은 전 직원이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50센트는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전 직원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고, 또한 디디를 조롱하는 글도 올렸다. 50센트와 디디는 오랫동안 경쟁 관계에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두 사람 간의 갈등이 한층 심화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