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항하기 위해 Politico가 ‘민주당 그림자 내각’으로 불리는 인물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는 미국 뉴욕 주 변호사 제너럴 레티샤 제임스와 코미디언 니키 글레이서를 비롯해 총 21명의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인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발하며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제너럴 레티샤 제임스와 같은 주요 인물들은 트럼프 행정부와 그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그들의 참여로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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