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골프 대회, 골프 코스에 나타난 곰으로 조기 종료

중부 일본에서 열린 여성 2부 투어 트윈필즈 레이디스 대회의 마지막 라운드가 골프 코스에 나타난 곰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곰이 코스에 출몰한 후 대회 주최 측이 안전을 위해 경기를 취소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대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회는 조기 종료되었고, 대회에서는 일본의 신인 선수인 하타노 아유카가 우승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