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도 무숙인 미국인들에게 주목하는 작가

미국에서는 여전히 무주거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남아있는데, 2024년에는 7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주거 상태에 놓여있다. 정부는 일하는 무주거자의 수를 추적하지는 않지만, 보호 시설 서비스 기관들은 해당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가격 부담 위기”라 불리는 문제의 증상 중 하나로 꼽힌다. 작가 브라이언 골드스톤은 자신의 책에서 무주거 문제와 미국 내에서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그는 이 문제가 그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며, 이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