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적 원싱을 활용한 직접 에너지 추진용 오리가미 영감을 받은 세일
NASA의 Early Career Faculty (ECF) 프로그램 수혜자인 Purdue 대학의 Kenshiro Oguri가 이끄는 프로젝트는 광학적 세일 기술을 활용한 직접 에너지 추진에 대한 연구를 위한 것이다. 이 기술은 태양 세일과 유사하지만 세일을 향한 레이저 빔에 의해 움직인다는 차이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먼저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시스템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리가미 영감을 받은 디프랙티브 세일을 설계하고 제작한 뒤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할 것이다. 디프랙션을 이용한 이 세일은 레이저 빔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우주선을 추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주 탐사와 우주 여행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학적 세일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우주 비행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인류의 우주 탐사 활동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NAS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