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2년 만에 첫 아이스 하키 세계 선수권대회 우승

미국이 92년 만에 아이스 하키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요일에 열린 결승에서 미국은 스위스를 1-0으로 꺾고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미국은 1960년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경기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미국의 클레이튼 커터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15번째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역대 선수권대회에서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