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존슨, 트럼프 법안의 ‘엉성한’ 지출 절감에 랜드 폴과 충돌

미국 하원 스피커 마이크 존슨과 공화당 상원의원 랜드 폴이 돈 지출 절감 문제를 두고 충돌 중에 있다. 지난 일요일, 두 정치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큰 아름다운 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존슨 스피커는 이 법안이 미국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랜드 폴은 이 법안이 너무 소극적이라며 비판했다. 양측의 입장 차이로 인해 정책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