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셔먼드의 선구적 만화 예술

바바라 셔먼드(Barbara Shermund)는 1899년부터 1978년까지 활동한 미국의 만화가로,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뉴욕커(The New Yorker) 등 주요 잡지들을 위한 최초의 여성 만화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그녀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그녀의 명성은 잠들어있었다. 그러던 중 한 명의 친척과 만화 역사가가 바바라 셔먼드의 삶과 작품을 연결시키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Tell Me a Story Where the Bad Girl Wins: The Life and Art of Barbara Shermund’의 저자인 케이틀린 맥거크(Caitlin McGurk)와 함께, 조사관 아만다 고름리(Amanda Gormley)와 기자 페이스 셀리(Faith Salie)는 바바라 셔먼드의 선구적인 우화와 섹스, 결혼, 사회에 대한 그녀의 예리한 시각을 되살리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