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슈트라우스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우주로 전송되는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작품인 ‘청동강 왈츠’가 그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우주로 전송될 예정이다. 빈 성심악단이 이 작품을 연주하고, 이를 우주로 전송하는 프로젝트는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세계 곳곳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우주와 지구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19세기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그의 작품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