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의 티오가 도로가 지난 11월 이후 얼음과 눈으로 인해 폐쇄되어 있었으나, 이번 주 월요일 오전 8시에 모든 차량에게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 해와 달리 자전거만 이용 가능한 날이 따로 마련되지 않을 것이다. 티오가 도로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로, 매년 봄에 눈이 녹으면 관광객들이 몰리는 인기 명소 중 하나이다. 이번 재오픈 소식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Los Angeles Time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