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남수단 추방 차단 법정명령이 외교 정책에 ‘불가치한 피해’ 일으킨다고 경고

미국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가 남수단으로의 추방 차단에 대한 법정명령이 미국의 외교 정책에 “불가치한 피해”를 일으킨다고 경고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 법정 판결에 이의를 제기한 것인데, 그 이유로는 미국의 외교 정책과 제2조 권한에 대한 위협을 언급했다. 해당 결정은 남수단 출신 이민자들의 추방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대한 행정부의 이의 제기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