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십 년 전 음악가 묘지에서 훔친 짐 모리슨의 초상상 부터 회수했다

파리 경찰은 가수 짐 모리슨의 무덤에서 거의 40년 전에 훔쳐진 짐 모리슨의 초상상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상상은 모리슨이 사망한 10년 후에 추가된 것으로, 무게는 수백 파운드에 이릅니다. 사진에는 초상상에 낙서와 증거표시가 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초상상은 파리 묘지에 위치한 짐 모리슨의 묘지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도난 당시에는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경찰의 발견으로 짐 모리슨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초상상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