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원 100명 이상 감축
백악관이 국가안보회의(NSC) 직원 100명 이상을 해당 직책에서 해고하거나 다른 부처로 이동시키는 등의 조직 재편 과정의 일환으로 직원을 감축했다. 국가안보회의는 국가안보에 대한 대통령의 주요 고문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번 인원 감축은 백악관 내부에서의 변화를 시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