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채운 이민자에게 목을 조인 이민자 수용소 근무자 기소
미국 텍사스주의 이민자 수용소에서 일하는 사설 경비원이 수갑을 찬 이민자의 목을 조이고 목을 조이며 벽에 내동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은 CCTV에 기록된 영상을 통해 드러났는데, 경비원이 이민자를 끌고 다니며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현재 경비원은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