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스토어, 관세로 인한 이익 하락으로 전망 철회
미국의 디스카운트 백화점 체인인 로스 스토어는 첫 분기에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이로 인해 전체 연간 전망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으로 인해 관세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이로 인해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로스 스토어는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와 미래의 경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전망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