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전력 수요의 40%가 재생 에너지로 충족
영국 기반의 기후 및 에너지 연구 기관인 Emb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전기 생산의 40.9%가 신재생 에너지원에서 발전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2.7%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태양광은 다른 전력원들을 능가하며 2024년에 가장 많은 발전량을 기록했다. Ember의 보고서는 전력 생산에서의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 및 친환경 에너지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발전으로 해석된다.
출처: New Atla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