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에지스 시스템으로 초음속 미사일 방어 능력 과시
미 해군이 초음속 미사일 방어 능력을 과시했다. 아렐리 버크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핀크니(DDG-91)가 하와이 해역에서 실제 초음속 미사일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전투에서 에지스 시스템은 초음속 미사일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제거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과는 미 해군의 방어 능력을 한 단계 높였으며, 미래 전투에서 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미 해군의 군사 기술 혁신과 미사일 방어 능력에 대한 신뢰를 과시하는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되었다.
출처: New Atla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