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규모의 세금 탈루자인 Douglas Edelman, 세금 범죄 및 정부 사기 혐의로 유죄 인정
미국의 방위 업체 중 하나인 Douglas Edelman이 국세 회피와 정부 사기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Edelman이 미군에 대한 70억 달러 규모의 연료 및 서비스 계약 수익을 외국 은행 계좌에 숨기고 회사를 프랑스인 아내 명의로 두어 정부를 속였다고 주장했다. Edelman은 이를 인정하며 유죄를 받았다. 이 같은 행위는 미국의 세입자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세수를 빼앗았으며 이는 국방 분야에서의 큰 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Edelman은 이 같은 범죄로 최대 5년의 징역형과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