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 업체 도웰라스 에델만, 세금 범죄로 유죄 인정
미 국방 업체인 도웰라스 에델만이 세금 범죄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그가 미군을 위한 70억 달러 규모의 연료 및 서비스 계약 수익을 외국 은행 계좌에 감추고 자사를 프랑스인 부인의 이름으로 등록한 혐의를 제기했다. 에델만은 미 국방부와의 계약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세금 회피를 위해 부인의 계좌에 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델만은 잘못을 인정하며 협조했지만, 얼마나 세금을 회피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