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을 초음속 미사일로 변신시키는 램제트 엔진
미국의 Tiberius Aerospace는 Sceptre TRBM 155HG 155mm 포탄을 개발하고 있다. 이 포탄은 램제트 엔진을 장착하여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며 기존 포탄의 사거리를 4배 이상으로 증가시켰다.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포탄은 미사일처럼 운용될 수 있게 되었다. 램제트 엔진은 고도의 정밀도와 성능을 제공하며, 포탄이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명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혁신적인 포탄은 군사 작전에서 새로운 전략적인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New Atla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