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 시장의 무단 침입 혐의 기소가 기각됐다

뉴저지의 연방 판사가 수요일에 뉴왁 시장 라스 바라카에 대한 무단 침입 혐의를 공식으로 기각했다. CBS 뉴스 법무부 특파원인 스콧 맥팔레인에 따르면, 바라카 시장은 이른바 ‘프로테스트 피플’이라 불리는 시민들과 함께 공원에서 집회를 하고 있던 중 경찰이 통보 없이 경고 없이 공원을 퇴장하라고 요구하여 발생한 사건이었다. 바라카 시장은 경찰의 요구에 따라 공원을 떠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무단 침입 혐의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판사의 결정으로 해당 혐의는 철회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