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의 슈퍼볼 우승 뒤 “Tush push” 금지안 실패로 끝

NFL의 봄 리그 회의에서 그린베이 패커스가 “Tush push”를 금지하려는 노력이 수요일에 실패했다. 패커스는 지난 시즌 슈퍼볼에서 우승한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의해 영감을 받아 이 움직임을 금지하려고 했지만, 이에 대한 투표는 반대표가 많아 실패로 끝이 났다. “Tush push”는 선수가 상대편을 밀어넣거나 물리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로, 패커스는 이를 반칙으로 간주하여 금지하려 했으나 이에 대한 의견이 엇갈려 실패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