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의 한 감옥에서 약물 밀수를 시도한 고양이가 경비병에게 붙잡혔다. 이 고양이는 마약 230그램과 코카인 67그램을 몸에 숨겨 운반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이 사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와 같은 사례로 인해 감옥 내부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약물이 밀수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당국은 보다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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