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리 테일러 그린, 미성년자 성전환 시술 수행자 처벌 법안 추진

미국 조지아 주의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시술을 시행한 의료인들을 처벌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그린은 이 법안을 통해 성전환 시술을 받은 미성년자들을 보호하고, 이를 시행한 의료진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부과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은 미성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측면에서 그린의 주장을 지지하는 입장도 있으나, 성소수자 커뮤니티와 일부 인권단체로부터는 비판을 받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