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앤 스펜서, 사이버 공격으로 4억 달러 손실 예상
영국 소매업체 마크 앤 스펜서(Marks & Spencer)가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4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발생한 사이버 공격 이후, 회사는 온라인 쇼핑을 중단하고 추가적인 폐기물, 물류 및 재고 관리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회사는 상당한 금액의 손실을 입게 되었으며,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영향이 예상보다 크다고 전했다. 마크 앤 스펜서는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있는 중이지만,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손실을 상당 부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