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 네브래스카에서 식량 지원금으로 소다 구매 금지 승인

미국 농무부는 네브래스카 주에서 식량 보조 프로그램 (SNAP)을 통해 소다 구매를 금지하는 최초의 웨이버를 승인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 결정을 내리면서 소다와 같은 당류 함량이 높은 음료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이 결정은 미국 농무부가 SNAP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식품 목록에 대한 강화된 규제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졌다. 이에 대해 농무부 대변인은 “보다 건강한 옵션을 촉진하고 SNAP 수혜자들이 영양가 있는 식품을 더 많이 선택하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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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