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셀프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폐쇄 후 캘리포니아에서 600명 감원

애플은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감원으로 캘리포니아에서 6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다. 이는 기술 산업의 합병 파도 가운데 애플의 첫 대규모 직원 감축이다. 3월 28일에 애플은 여러 사무실에서 614명의 직원에게 그들의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통지를 하였고, 이 감원은 5월 27일에 효력을 발휘했다고 지역 당국에 보고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애플이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중단한 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4월 5일자 뉴스에 따르면, 애플의 이번 감원은 캘리포니아의 여덟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출처: The Guardian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