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입은 뇌와 삶을 구하는 새로운 시스템

외상성 뇌손상(TBI)은 뇌가 외부 충격으로 손상을 입은 경우를 가리킨다. 이에 대해 미국 국립신경장애 및 뇌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를 비롯해 국립학회(National Academies of the United States) 등에서 약 100명의 신경학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외상성 뇌손상을 가진 환자를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ancet Neurology 등의 전문지에서 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