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법안, 미국 최엄격 소셜미디어 미성년자 금지 추진

텍사스의 의회가 제안한 법안 186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고 부모의 동의를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디지털 플랫폼이 미성년자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셜미디어는 미성년자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의 이러한 법안이 통과된다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소셜미디어 규제가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