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바빗 가족, 트럼프 행정부와 500만 달러 합의

트럼프 행정부는 애슐리 바빗 가족에게 약 5백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은 애슐리 바빗이 미국 하원 건물에서 경찰에 의해 총격을 당한 후 죽은 뒤 발생한 소송으로, 바빗의 가족과 트럼프 행정부 간의 합의안이다. 바빗은 1월 6일 캐피톨 힐 습격 시도 중 미국 하원 측으로부터 총격을 당하고 사망했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사건에 대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가족에게 일정 금액을 배상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