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6일 폭동 참가자인 애쉴리 바빗의 가족에게 500만 달러 배상 지급 예정

미국 정부는 1월 6일 캐피톨 폭동의 참가자인 애쉴리 바빗의 사망에 대한 소송에서 바빗 가족과 500만 달러의 합의에 도달했다. 바빗의 사망은 트럼프 지지자들과 캐피톨 폭동 참가자들에게 경찰이 폭동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힘을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의 결집점이었다. 바빗은 경찰에 의해 총격을 당하고 사망했으며, 그 후 그녀의 이름은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시위와 기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합의는 바빗의 사망에 대한 논쟁적인 상황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조치로 이해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