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묘지에서 37년 만에 도난당한 짐 모리슨 초상상 발견

1988년 이후로 실종된 짐 모리슨(Jim Morrison) 초상상이 파리 묘지에서 발견되었다. 파리 공공기관 검찰청이 주도하는 사기 사건과 관련된 수색 중에 이 조각품이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짐 모리슨은 록 그룹 ‘도어스(The Doors)’의 보컬로 유명한 인물로, 1971년 파리에서 별세했다. 이 조각품은 그의 묘지에 놓여 있었으나 1988년에 도난당한 이후 실종됐다. 수사와 함께 조각품이 발견되어 그의 묘지로 반환될 예정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