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EU, 후 브렉시트 ‘재설정’ 협정 체결

영국과 유럽연합(EU)은 수개월간의 협상 끝에 새로운 국방 협력과 식품 및 음료품 검사를 줄이는 내용을 포함한 ‘재설정’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브렉시트 이후의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일부 무역 장벽이 제거되어 두 지역 간의 무역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합의는 영국 내 정치적인 분위기를 다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양측 간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