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캐넘, 브래드 피트를 늙게 만든 사람, 말론 웨인스를 백인으로 만든 사람, 73세로 별세

그렉 캐넘(Greg Cannom)은 브래드 피트를 늙게 만든 영화 ‘벤자민 버튼의 비밀’과 말론 웨인스를 백인으로 만든 영화 ‘화이트 칙스’ 등 다양한 영화에서 캐릭터 변신을 도와 아카데미상을 5회 수상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또한 그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미세스 다우트파이어’에서도 뛰어난 메이크업 작업을 선보였다. 그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