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지체되자 트럼프-푸틴 대면 회담 가능성 언급

미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협상이 지체되자 미국이 러시아의 진지성을 시험하고 있음을 밝혔다. 루비오는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러시아가 지지하는 반군들로부터 발사된 로켓이 우크라이나 정부군 기지에 피해를 입히는 등의 사태가 계속되고 있음을 우려했다. 이어 루비오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의 대면 회담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이 러시아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