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가차없이 비판하는 J. 하비 윌킨슨 판사, 누구인가?

보수파 레이건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J. 하비 윌킨슨 판사는 잘못된 이민자를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트럼프 행정부를 가차없이 비판했다. 윌킨슨은 해당 행정처분이 적절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며 기본적인 권리조차 제공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한 또 다른 비판 사례로 떠오르며, 미국 정치와 법률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윌킨슨은 과거 대법원 판사로서 보수주의 입장으로 유명하며, 이번 판정 역시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한 측면이 크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