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특정 걸음 수만큼 걷는 것이 암 위험을 줄인다는 옥스포드 연구 결과 발표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9,000걸음을 걷는 것은 암 발병 위험을 16%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캐주얼한 걷기나 집안일을 통해서도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신체 활동이 암 예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존의 가설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 활동이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 연구는 걷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