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덕 다이너스티’ 프로듀서가 제안한 이민자 중심 리얼리티쇼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쇼는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며, 미국 문화와 애국심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DHS 대변인은 “우리는 다양성과 포용을 지지하며, 이 쇼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쇼의 제안자 중 한 명인 스콧 루드는 “미국 국민들이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노력과 꿈을 공감하며, 함께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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