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레이크의 셰이 치즈, 53년 만에 폐점
실버레이크의 셰이 치즈가 50년 넘게 지역 사랑을 받은 뒤 폐점하게 되었다. 오너인 글렌 해럴은 최근 높아진 임대료로 폐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게는 실버레이크뿐만 아니라 로스펠리즈와 애틀러 빌리지 지역에서 사랑을 받았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치즈와 와인, 특별한 선물을 제공해온 셰이 치즈는 지역 사람들에게 큰 추억이 됐다. 폐점 소식에 지역 주민들은 안타까워했으며, 글렌 해럴은 이웃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폐점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