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바닥에 있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 형태로 재생 에너지 저장 가능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대양의 깊은 곳에 콘크리트 저장 구를 가라앉혀 재생 에너지를 저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육지에 재생 에너지 저장 시설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땅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물은 해저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콘크리트 구는 대규모로 설치되어 바다 바닥에 고르게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New Atla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