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토안보부,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현실쇼 고려 중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텔레비전 리얼리티 쇼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민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 국적을 획득하는 과정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의 제안자는 “이는 ‘이민자들을 위한 헝거게임즈’가 아니다. 우리는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인간성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논란을 빚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민자들의 삶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