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 소속의 한 남자가 캘리포니아로 앵무새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해 발표하며, 해당 남자가 발목 주변에 이상한 부풀음이 있어 의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관관들이 그의 부츠를 살펴보니 그 안에 6마리 앵무새가 숨겨져 있었다. 앵무새는 현지 야생동물로서 불법 밀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남자는 앵무새를 부츠 안에 숨겨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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