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어머니, 아들의 학교 공격 계획에 동조한 후 체포

텍사스의 한 어머니가 아들이 계획한 대규모 학교 공격을 돕다고 적발돼 체포됐다. 당국에 따르면 이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총알과 전술 장비를 구매한 혐의로 체포됐는데, 아들은 샌안토니오의 한 학교에서 대규모 목표 지향적 폭력을 계획 중이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아들의 계획을 돕기 위해 행동했으며, 다행히 당국이 이 사건을 제때 발각해 막을 수 있었다. 아들은 향후 법정에서 적절한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