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판사, 이민국 소집 방해 혐의로 무죄 플레이
밀워키 카운티 판사 한나 두건이 이민세관국(ICE) 소집을 방해 혐의로 기소된 후 무죄를 주장했다. 두건은 연방 대배심의 기소 이후 2일 만에 무죄 플레이를 했다. 두건은 2023년 ICE 요원들이 법원에 등장했을 때 이들을 감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두건이 이들을 감시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범죄자인지 여부를 판단할 권한은 판사에게 있다”고 말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