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관세 변동에 따라 2분기 실적 약화로 FY25 전망 조정
농업 장비 업계 최대 판매업체인 디어(Deere)가 관세의 변동으로 인해 2025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50억 달러에서 55억 달러 범위에서의 전망을 47억 달러에서 55억 달러 범위로 확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 조치는 2분기 실적이 약화되면서 이뤄졌다. 디어는 전반적인 비즈니스 전망을 조정하는 데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과 시장의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